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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일기장

3월이 지났다.3월은 더 시간이 빠르게 흐른 것 같다. 배우는 양과 프로젝트가 동시에 진행되는 삶을 살다보니, 시간이 엄청 빠르게 흐른 것 같다.2차 프로젝트도 마감하고 이제는 이렇게 빠르는 시간이 계속해서 아쉽다. 사람들 만나는 재미로 학원을 다니는 것도 있는 것 같다.깨달은 점도 많고, 여전히 나는 생각이나 감정 조절에서 어린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한 프로젝트 주간이였다. 1) 배웠던 기술 set1. Spring FrameworkSpring에 대해 배웠고 Spring에서 중요한 개념인 IoC(제어의 역전), DI(의존성 주입), AOP(관점 지향 프로그래밍)에 대해 다양하게 배울 수 있었다. 제어 흐름 구조를 통해 객체를 생성하고 초기화하는 것이 컨테이너를 통해 이루어지고, 의존성 주입과 여러 가..

프로젝트 주가 끝났다. 월화수는 프로젝트 마감까지 정말 뭐에 홀린듯이 하루 10시간 이상 맥북과 함께했고, 팀원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다 해드려 내가 민폐를 끼친 저번 주를 만회해보자는 생각으로 잠도 하루에 2시간 씩 자며, 코딩에만 미친듯이 시간을 쏟은 것 같다. 내가 완성하고 싶은 부분까지는 완성하지는 못했지만, 주말과 4월 15일까지의 리팩토링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에, 괜찮겠지 하고 스스로를 달래고 있다. 상모님께서 발표를 정말 잘해주셨다. 우리는 미리 준비를 해보지 못해, 오류가 났을 때 당황했지만 프로처럼 나에게 눈빛 신호를 보내며 다음으로 넘어갔다. 우석님, 도은님, 윤상님, 그리고 우리 팀장님 모두가 발표 자료에 힘을 많이 써주고 이미 문서를 끝내놓으셨다. 정말 고마웠다. ht..

정신없는 12주차 지나갔다. 이 때의 느껴지던 속도는 정말 말이 안되는 속도였던 것 같다. 계속 수업 듣고 그 다음에, 프로젝트 회의하고 선생님께서 자기가 진행해오면서 모두가 힘든 구간이 이 구간이니, 잘 이겨내보자는 말씀을 하셨는데, 꽤 힘들었다. 이 글도 애초에 13주가 끝나고 쓰게 되었다. 여유가 이제야 생겼다. 지금은 서울로 돌아오는 기차 안이다. 생각이 많아진다. 이번주에는 무엇을 배웠을까?1. Spring Data JPA엔티티를 자바에서 만들고, 그것일 레포지토리에서 mapper 처럼 xml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아닌, 레포지토리에 상속을 받아, 필요시 추상 메소드를 추가하면 된다. 굉장히 편리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러나 조인이 여러 개일수록 native query 작성이나 엔티티가 추가..

11주차도 끝! 점점 블로그 쓰는 게 늦어지는 거 같다. 미루지 않았어야 했는데 이번 주(주말 포함)도 의도치 않은 풀 스케줄이였다.혼자 생각 정리도 해야 하고, 혼자만의 시간이 조금 필요한 나에게는 조금 버겁다. 체력도 떨어지는 게 느껴지고, 체력이 떨어지니 예민해지는 거 같다. 내 기분을 요새 잘 모르겠다. 그냥 눈 앞에 있는 걸 순간 순간 열심히 해야지 하는데, 조금은 잘 안되는 거 같다. 개선해야겠다고 느낀다.그래도 곧 야구가 개막한다. 시범 경기 하이라이트 보는 재미가 하루의 낙이 된다.이번주는 무엇을 배웠을까?Mybatis본격적으로 xml과 자바 등으로 SQL Mapping을 통해 JDBC의 확장판이라고 볼 수 있는 Mybatis에 대해 배웠다. 이 부분을 할 때 Mapper라는 인터페이스를 ..

10주차도 끝이 났다. 이번 주는 정말 오전과 오후가 녹았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시간이 빠르게 흘렀다. 월요일 휴무와 동시에 금요일 첫 휴가를 사용했다. 3일 나가는데 개념적으로 많이 배우다 보니, 정말 빠르게 흘러갔다. 이 속도는 원하지 않았는데,,, 이번 주는 무엇을 배웠을까?AOP공통 코드를 분리하고 코드 실행 전이나 실행 후의 시점에 해당 코드를 삽입함으로써, 소스 코드의 중복을 줄이고, 필요시에 가져다 쓸 수 있게 객체화하는 기술이다.로그 기록을 하거나 트랜잭션, 예외 처리등에서 사용하는 개념이라고 한다.실제 MVC 패턴에 다른 클래스로 만들어 실습을 해봤는데, 스프링에서 뭔가 제일 어렵다. DI와 IOC에 대한 이해가 되었고, 이것에 대한 설명을 코드로서 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은 못하겠다. ..

2월이 지났다.조금은 후회가 남는 2월이었던 것 같다. 몸 관리부터, 게을러지는 시기였던 것 같다. 최근엔 일정도 많았고 자격증 시험도 있었고, 지나고 나서 돌이켜보니, 시간 관리도 시간 관리지만, 일의 우선순위를 제대로 고르지 않고 지나온 것 같아 살짝 아쉬운 2월이었다. 우선순위로 해야 할 것, 미뤄도 되지만 주말에 해야 할 것 등을 구분하고, 남들한테 휘둘리지 않고 내 할 것 하는 내가 되어야겠다는 2월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다. 1) 배웠던 기술 SetJava 객체 지향객체 지향에 조금 더 배웠다. SOLID를 실습 코드로 보니 흥미로웠고, 이제는 모듈화도 모듈화고 왜 인터페이스를 쓰는가에 대한 이해도 가능해졌다. 영향을 덜 주기 위해서라고 기억을 하고 있으나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을 할 ..

이번주도 끝이났다. 이번주는 금요일에 잠을 좀 못자서 오전에 힘들어한 거 말고는 전체적으로 괜찮았던 한 주였다.새로운 팀이 정해졌다 ! 프론트엔드까지 함께하는 팀이라고 한다. 팀장님께서 받아주셔서 팀에 들어가게 되었다!팀 이름부터 주제까지 아직까진 순조롭다 ! 팀원분들이 정말 착하시다. 선하다라는 느낌이 드는 팀원분들이다.사연이 있어 칼퇴도 하는데, 할 일은 해놓고 가야할 것 같아 오늘은 빠르게 회고록을 써보려고 한다.이번주는 무엇을 배웠나?1. ServletSSR(Server-Side Rendering)에 대해 배웠고, WAS(Web Application Server)에 대해 배웠다.서버가 HTML을 동적으로 생성하여 클라이언트에 응답을 하는 방식이였다. 결국 백엔드라는 것이 동적으로 처리해야 할 작업..

이번 주는 코테에 자주 출제되는 알고리즘, junit, jdbc에 배웠다. 저번 주 보다는 게임을 많이 줄였고 (완전히는 아님) 그냥 만족도 아니고 불만족도 아닌 어정쩡한 한 주가 지나갔다. 이 템포에서 더 노력이란 걸 첨가하는 내가 되야겠다고 생각했다. TMI도 많은 한 주 였다. 이번 주는 무엇을 배웠나 ?1) BFS, DFS, Greedy, DP코딩 테스트에서 자주 출제되는 알고리즘들에 배웠다. 결국 BFS, Greedy, DP등 최적 경로, 최적 값 등을 찾기 위해 사용하는 알고리즘들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점화식과 재귀는 한창 공부 할 때도 나를 괴롭혔지만, 식에 대한 충분한 생각과 수학적 부분이 발휘되어야 결국 쓸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뭐랄까, 이 부분을 할 때는 코테에만 집중하는..

https://www.acmicpc.net/problem/11047 1) 리팩토링을 하는 이유알고리즘에서 시간 복잡도를 중요시 해야한다. 중요시 해야한다. 라고 배우긴 배우는데, 지금껏 시간 1초 차이로 그렇게 떨어져 본 적은 없어서 그냥 풀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알고리즘을 요새 배우고 있는데, 걸린 시간(시간 복잡도)가 빠를수록 중요하다고 슬슬 배우다보니 조금 체감이 되는 것 같다. 그러던 중, 맞추면 장땡이라고 했던 예전 마인드를 최근에 수업을 듣다가 바뀌게 되었다. 항상 코드는 짜기만 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리팩토링이 중요한데, 그것이 문제 풀이에도 적용되어야 실력이 늘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내가 처음에 짠 코드는 이 문제의 의도를 크게 벗어나면서 시간을 많이 잡아 ..

보상 심리란 무엇일까... 완전히 이사도 마치고, 이제 생활에 익숙해지며 연휴를 거쳐 잘 정돈되어있던 습관도 살짝 망가지니, 본격적으로 집에 오면 어...? 나정도면 열심히 산 거 아니야? 하고 보상 심리로 나에게 게임을 선물 했다. 할 일도 다 안 끝내고. . . 부트캠프를 진행해오면서, 이만큼 최악으로 보냈던 주가 있을까? 싶은 주였다. 절대 다신 이러지 말자이번주는 무엇을 배웠나?이번 주는 컬렉션과 람다 그리고 스트림에 대해 배웠다. 입출력에 통로인 그 스트림이 아닌 다른 스트림이 있다는 사실이 신기했다.컬렉션을 다시 배우면서, 자료 구조를 배우는 느낌이라, 재미있었다.결국 인터페이스를 구현하여 저장하는 것에 특징 및 차별점이 있는(Hash, Tree) 등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큰 틀인 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