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한화시스템 beyond sw캠프/월간 회고록 (3)
CS 일기장

3월이 지났다.3월은 더 시간이 빠르게 흐른 것 같다. 배우는 양과 프로젝트가 동시에 진행되는 삶을 살다보니, 시간이 엄청 빠르게 흐른 것 같다.2차 프로젝트도 마감하고 이제는 이렇게 빠르는 시간이 계속해서 아쉽다. 사람들 만나는 재미로 학원을 다니는 것도 있는 것 같다.깨달은 점도 많고, 여전히 나는 생각이나 감정 조절에서 어린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한 프로젝트 주간이였다. 1) 배웠던 기술 set1. Spring FrameworkSpring에 대해 배웠고 Spring에서 중요한 개념인 IoC(제어의 역전), DI(의존성 주입), AOP(관점 지향 프로그래밍)에 대해 다양하게 배울 수 있었다. 제어 흐름 구조를 통해 객체를 생성하고 초기화하는 것이 컨테이너를 통해 이루어지고, 의존성 주입과 여러 가..

2월이 지났다.조금은 후회가 남는 2월이었던 것 같다. 몸 관리부터, 게을러지는 시기였던 것 같다. 최근엔 일정도 많았고 자격증 시험도 있었고, 지나고 나서 돌이켜보니, 시간 관리도 시간 관리지만, 일의 우선순위를 제대로 고르지 않고 지나온 것 같아 살짝 아쉬운 2월이었다. 우선순위로 해야 할 것, 미뤄도 되지만 주말에 해야 할 것 등을 구분하고, 남들한테 휘둘리지 않고 내 할 것 하는 내가 되어야겠다는 2월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다. 1) 배웠던 기술 SetJava 객체 지향객체 지향에 조금 더 배웠다. SOLID를 실습 코드로 보니 흥미로웠고, 이제는 모듈화도 모듈화고 왜 인터페이스를 쓰는가에 대한 이해도 가능해졌다. 영향을 덜 주기 위해서라고 기억을 하고 있으나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을 할 ..

지난 1달이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게, 설날이 다가왔고, 1월이 끝나가고 있다. 이 글을 쓰기 시작한 시점에는 1월에 마지막 날이다. 시간이 정말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처음 부트캠프에 오고, 아무 말도 못하던 내가 이제는 사람들과 친해져서 나름의 존재감을 뽐내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나도 이제 이 곳에 적응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너무 빠르게 흘러가서 오히려 아쉽다는 감정이 든다. 아직 보완할 부분이 많은 것 같다.1) 수강 동기나는 동일계라고 하기 애매한 편입생이였다. 군대를 가기 전까지 공부를 똑바로 해본 적이 없고, 편입 준비 이후로 공부를 하기 시작했던 것 같다. 그렇다보니, 편입 직후에는 프로젝트 경험도 없고(사실 진취적으로 나설 실력도 아니였고, 성격도 그렇지 못했다.) 그렇기에 혼자 공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