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일기장
한화시스템 부트캠프 13주차 회고록 본문
프로젝트 주가 끝났다. 월화수는 프로젝트 마감까지 정말 뭐에 홀린듯이 하루 10시간 이상 맥북과 함께했고, 팀원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다 해드려 내가 민폐를 끼친 저번 주를 만회해보자는 생각으로 잠도 하루에 2시간 씩 자며, 코딩에만 미친듯이 시간을 쏟은 것 같다. 내가 완성하고 싶은 부분까지는 완성하지는 못했지만, 주말과 4월 15일까지의 리팩토링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에, 괜찮겠지 하고 스스로를 달래고 있다.
상모님께서 발표를 정말 잘해주셨다. 우리는 미리 준비를 해보지 못해, 오류가 났을 때 당황했지만 프로처럼 나에게 눈빛 신호를 보내며 다음으로 넘어갔다. 우석님, 도은님, 윤상님, 그리고 우리 팀장님 모두가 발표 자료에 힘을 많이 써주고 이미 문서를 끝내놓으셨다. 정말 고마웠다.
https://github.com/rainyday1367/be14-2nd-spring-is-coming
GitHub - rainyday1367/be14-2nd-spring-is-coming: 주아현, 강이도은, 곽우석, 이상모, 정동한, 한윤상
주아현, 강이도은, 곽우석, 이상모, 정동한, 한윤상. Contribute to rainyday1367/be14-2nd-spring-is-coming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우리의 결과물이다. 시각 자료를 제일 잘 준비했다고 스스로 자부한다. 좋은 팀원들과 함께하고 있구나 생각하고 있다.
회원 기능에서 딱 1개 예외처리가 안 되어있었다. 예외에 대한 정리를 미리 하고, 그것에 대한 구현을 했어야 했다. 그리고 애초에 처음 진행했던 데로 하면 됐는데 내가 api 테스트를 하기 위해 노트북을 만지고 있었는데 손을 너무 떨었다. 정말 긴장 많이 했다. 오히려 말을 하고 싶었다.
1) 좋았던 점
1. 오히려 Redis를 쓰지 않아, 어려운 질문을 피해갈 수 있었다. 그 부분에서는 좋았던 것 같다. 캐싱 전략을 마련하고 쓰던지, 스케줄러를 쓰던지 해서 정교한 이메일 인증을 완성해봐야겠다.
2. 모두가 역할 분배가 잘되는 팀(우리 팀이 Readme 파일 및 발표 자료 준비가 제일 잘 된 것 같다. Git wiki 작성도 깔끔했다.)
3. 그래도 일단 돌아가게 만든 나(이렇게라도 칭찬은 해야 할 것 같다.)
2) 아쉬웠던 점
1. 해야할 것에 대한 우선순위 미흡 : 조회에 대한 것을 욕심내면서 하다가 MSA 작업을 너무 늦게 시작해 오히려 수면 시간을 줄이게 했다. 기능 또한 어떤 것이 우선순위로 들어가야 할까에 대한 생각보다는 일단 만들어 하면서 코드부터 입력했던 것 같다.
2. 혼자 하고 싶은 게 많은 욕심 : MSA 구현과 회원 까지 다하는 것은 욕심이였던 것 같다. 팀원들과 분배를 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다. 팀원들도 얻어가는 게 있게 했어야 했는데, 내 잘못이다.
3. 오히려 밤을 새서 팀원들이 프로젝트 구조를 이해하는데 오래 걸리게 함 : 처음부터 모두가 알아야 할 작업을 우선 순위를 뒀으면, 팀원들과 병합도 미리하고 발표 자리에 설 수 있지 않았을까, 팀원들에 로컬 컴퓨터에서도 돌아가게 해줬어야 했는데, 참 시간 활용을 못하는 것 같다.
4. 발표를 말아먹음 : 넌 국밥만 먹어야지 그것도 먹냐? 멍청한 것
5. API 명세에 대한 부족 : 조금 더 규칙성을 가져야 했고, 들어가면 안됐던 단어들이 내 도메인에서 많은 것 같다. 리팩토링하자
6. 야구표 예매 못함 : 그냥 죽자 너
3) 개선해야 할 점
CSS 수업에 집중을 하지 못했다. 살다 살다 안구 경련으로 안과를 가본 것이 처음이었다.
눈이 지금도 파르르르 계속 떨리는데, 할 건 해야 할 것 같아 계속 수행하고 있다. 연휴가 언제 올려나, 이 과정이 끝나면 일주일은 나에게 여행을 선물 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걱정없는 여행을 떠났던 게 생각해보니, 22년 8월이었다. 시간이 언제 이렇게 빠르게 흘렀는지 모르겠고, 한량처럼 살던 내가 꽤나 내 기준상 열심히 달려가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끝으로, 2주간 나 받아준 5조5조 봄이5조 고마워요. 많이 부족해서 미안해요.
프론트엔드 때는 더 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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