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부트캠프 8주차 회고록

이번 주는 코테에 자주 출제되는 알고리즘, junit, jdbc에 배웠다. 저번 주 보다는 게임을 많이 줄였고 (완전히는 아님) 그냥 만족도 아니고 불만족도 아닌 어정쩡한 한 주가 지나갔다. 이 템포에서 더 노력이란 걸 첨가하는 내가 되야겠다고 생각했다. TMI도 많은 한 주 였다.

 

이번 주는 무엇을 배웠나 ?

1) BFS, DFS, Greedy, DP

코딩 테스트에서 자주 출제되는 알고리즘들에 배웠다. 결국 BFS, Greedy, DP등 최적 경로, 최적 값 등을 찾기 위해 사용하는 알고리즘들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점화식과 재귀는 한창 공부 할 때도 나를 괴롭혔지만, 식에 대한 충분한 생각과 수학적 부분이 발휘되어야 결국 쓸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뭐랄까, 이 부분을 할 때는 코테에만 집중하는 시즌 때 해야할 것 같다. 할 것이 많은데, 이 부분에 집중하니 문제에 집중도 안되고, 해결 방안이 떠오르지 않는다. 

 

2) JUnit 과 AssertJ

TDD(Test-Driven-Development) 테스트 주도 개발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다. AssertJ를 통해 메소드 체이닝처럼 유효성 검사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유익했던 부분이었다. 이 부분 또한 라이브러리를 가져다 쓰는 것이고, 이제는 테스트 코드부터 작성해서, 나눠진 파트 별로 개발 속도가 진전이 없어도 한 사람이 많은 것을 할 수 있어 개발 속도에 진전을 얻을 수 있다는 부분에서 이점이 느껴져, 복습에서도 1순위를 두어 이번 주말에는 이 부분에 대한 정리는 하였다. 그러나 아직은 복습이 많이 필요해 보인다.

 

3) JDBC

드디어 DB와 처음 연결하는 JDBC에 대해 배웠다. JDBC에 대해 배울 때, 그냥 라이브러리를 막 갈기면서 썼던 거라 어떤 부분인지 잘 몰랐는데 자세하게 라이브 코딩으로 설명해주시니 이해할 수 있었다. 결국 커넥션 객체를 이용해 데이터베이스 주소와 연결을 수행하고, Connection 객체를 통해 Statement 객체를 이용하여 SQL문을 저장한 것을 보내서 결과를 반환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는데

PreparedStatement 클래스를 이용하여, 한번 컴파일이 되면, SQL문의 파싱 과정을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객체들을 알면서 이해하니까 쉬웠다.

 

1) 좋았던 점

이번 주는 없다.

부족하다. 여전히, 시간 관리가 안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2) 아쉬웠던 점

복습, 밀리지 말자 주말에 약속이 있었다. 다음주에도 그렇고 다담주에는 자격증 시험이라 일정이 너무 타이트하다.

생각을 한 부분이 있어 조율을 해야겠다.

 

3) 개선해야 할 점

이제 진짜 게임 생각이 나지 않지만, 그래도 되도록 하지 말자 혼자 적적할 때 결국 하더라

그리고 복습이 최우선인 나인데, 너무 밀렸다.

 

TMI...

노트북 바꿨습니다.

결국 애플 해버린 남자

14기 휜님들의 강추로 그만... (kijul) 그래도 너무 좋아요 오홍홍, 사실 주말에 이것과 친해지는 작업을 하느라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다음주는 가족 모임, 다담주는 자격증 시험이라 한동안은 복습에만 올인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생각해야 할 것이 많다.

컨디션 관리 + 복습 -> 최우선 / 자격증 공부 -> 2순위 (겸사겸사 복습) 

복습 또 복습!! 제발 !!!

생애 첫 클라이밍도 해봤어요 지금도 팔아파요